석가탄신일 연휴에 일본에 다녀왔다
남편 의대졸업40주년 여행
후쿠오카와 나가사끼
1시간반 짧은 거리인데도 기내식^^
단인메뉴인 잡채불고기 덮밥
점심은 100년된 우동집
코로나시기에 본점은 문을 닫고
분점만 운영하고 있단다.
거의 세수대야 우동
미묘하게 칼국수 느낌이..^^
처음 간곳이 아리타
다종교 일본에 유난히 많은 산사
도자기 마을다운 도자기 도리
아리타 도자기 마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자기 생산을
시작한 역사적인 마을이란다
저 이쁜게 세면대 하수구 마개
전통 도자기들도 많았지만
반 공장생산 다양한 도자기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데지마
1636년에 지어진 데지마는
1859년 개항전까지 서양과 교류할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고 한다
하지만 도요도미히데요시 무역과
종교를 함께 가져온 포루투갈인을
기독교 격리를 위해 한곳에 수용
하기위한 마을을 만들었다
지금의 모습은 1996년 복원된 것
잘나온 사진 1장 남기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