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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제주도

제주도(12.15)

제주도도 산간지역중심으로 눈이 많이 내려 조심하라는 재난문자가 와서 고민하다가
조금만 가다가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기로..
근데 성산쪽으로 10분쯤 가다보니 눈온 흔적도 없고 해가 나기도 했었다

가는 길에 검색해보니 '짱구네 유채꽃밭'이 있단다.

1인당 입장료 1,000원(이곳이 사유지란다)^^

 

드르쿰다..에 왔다
드르쿰다는 제주어로 "드넓은 초원을 품다"
음료수값이 입장료이다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휴식과 체험을 할수있는 포토zone 카페인셈...
일찍가서지만 우리뿐 ㅎㅎ나올때쯤 몇명이 들어오고 있었다

 

3가지 소원...

일단 1가지는 코로나 종식...나머지 2가지는 생각속으로...^^

 

드루쿰다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닷가 산책로도 있다.

 

60대들이 이러고 놀고 왔습니다.^^

 

천국의 계단이라는데 난 무서워서 못올라감..^^

성산쪽에서 전복죽과 전복해물뚝배기를 먹고...

 

유민미술관...그날이 화요일이라 휴관이었다.^^

 

안도타다오도 만나고...

 

팬션으로 돌아와 목살구이와 밤밥, 샐러드와 깻잎으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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