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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이야기

노오란 봄...


    작년에는 4월4일에 갔었던...^^응봉산 개나리를 3월30일 보러 다녀왔다 



    그날이 마침 친구 생일이라 점심 먹고, 집정리로 정신이 없어 케익도 못사
    머핀에 빨대 꼽고 축하노래 불러주고...^^



    자리를 옮겨 갓구워 나온 빵과 커피도 마시고...



    우리가 간 다음날인 3.31부터 4.2까지 '개나리 축제'란다




    하지만 아직 80%정도만 핀듯하다



    미세먼지땜에 한강도 뿌옇고...그래도 밀린 수다와 함께...^^ 




    집수리로 정신없는데, 잠시 기분전환...^^

    남편이 또 그런다...기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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