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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또 비오는 화요일 박태기꽃과 종탑영산홍이 피기 시작겹벚꽃이 남아있는 예뜰시작예배후..가방 마무리미리 주방팀이 김밥재료 준비분식day^^호박 채썰고 버섯도 넣고 깨와 마른새우 갈아 넣어 호박전을 해갔다사탕주머니^^내사진으로 만든 포토엽서 ㅡㅡㅡㅡㅡ 3주째 화요일마다 비가 온다 그래도 어르신들 이동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만큼오니 다행 지난주 이어 가방만들기 마무리 오늘 점심은 분식day라고.. 주방섬김이들이 미리 준비한 김밥재료로 김밥도 싸고.. 어묵국, 순대, 떡볶이까지 그리고 내가 해간 호박전^^ 어떤 분은 싸신건 가져가시고 남은 재료로 비빔밥을 해드셨다^^ 오랜만에 김밥 싸봤다고 미소..^^ 오늘도 사탕주머니 준비 섬김이들을 위해 포토엽서 선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더보기
비오는 화요일 화요일은 교회 사랑방을 하는 날 그런데 화요일마다 비가 온다ㅠㅠ 사랑방을 기다리는 할머님들.. 비바람이 몰아치면 못하겠지만 어르신들이 하시고자 하시는 열정이 있으셔서 하기로.. 비가 거의 안와 다행이다 예배후 오늘은 가방 만들기.. 손가락 굵기 '자이언트 얀'이라는 굵은 실로 미니 가방만들기.. 스탭들의 도움으로 열심이시다 점심은 영양 전복죽과 주먹밥 장조림,도토리 묵무침과 된장국 묵은 어르신이 가져온 가루로 어제 주방섬김이들이 와서 도토리묵을 쑤워 놓았단다 쿠키와 목캔디로 간식컵 준비^^사랑방 스탭들이 미리 만든 자이언트 얀..가방스탭들 도움으로 열심히 만드시고..사랑방 어르신들이 가져온 도토리가루로 묵을 쒔단다주먹밥,전복죽,장조림,묵무침쿠키와 목캔디로 간식컵 준비^^ 더보기
부활달걀 4판 올해는 달걀 4판을 삶았다^^ 보통 2~3판 정도 삶는데.. 소그룹 인원도 많이 늘었고 어르신 사랑방도 챙기느라..이가 안좋은 어르신들을 위해 견과류를 갈아 넣은 묵무침찬양,예배후 빙고게임오늘 점심 주인공은 보쌈^^화요일은.. 어른신들 사랑방 있는 날 어제 달걀 2판을 삶아 천연염색해 포장했는데.. 오늘 비와 바람 예보로 취소하기로 했단다. 동네 외로운 어르신들인데 많이 아쉬워 하겠네 이미 부활달걀은 만들어서 남편 10개, 아들 10개 아침에 출근길에 보내고.. 근데 아침카톡에 한다고.. 묵무침해서 부활달걀 들고 택시타고 교회에 갔다 다행히 비가 거의 안오기에 어르신들이 거의 오셨다 찬양,예배,빙고게임..도 하고.. 오늘 점심은 보쌈이 주인공 맛있는 시래기국과 물김치 무우무침과 묵무침과 참외.. 식후에 .. 더보기
고난과 부활 성금요예배 가시에 나를 달아 십자가에 걸고 십자가를 묵상하는 예배를 드렸다부활주일 아침부활..주를 따르라우리 교단은 2021년부터 '아동세례'를 신설하면서, 아동들이 부모의 세례와 교인 여부 관계없이 세례를 받을 수 있다오늘 초등부 두아이들이 아동세례를 받았다 축복의 한마디도 남기고..어제 권사님들이 교회에 나와 교인들에게 나눠줄 달걀을 포장하였다.피자헛 피자6판을 주문해 수고한 분들과 나누었다(남편이 쏨^^)달걀 2판을 삶아 천연물 들이기코로나로 오랜만에 재개된 소그룹 식구들에게도 나누고 교역자님들과 몇분들에게 나누었다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모두 Happy Easter! 더보기
색종이접기 어제 늦은 밤 카톡.. "권사님~~ 주무시지요.. 내일 사랑방 오시나요?" -ㅎㅎ네 갑니다 달걀 1판 달걀말이 쪽파,버섯,양배추,맛살 검정깨도 넣어서.. 홍삼액도 챙겨 갔다 오늘은 색종이 접기 손가락 운동을 많이 해야 치매도 적고 건강하대요 오늘은 영양밥에 시래기국 직접 구운 김, 나박 물김치 달걀말이와 달걀전(?) 맛있게 드셔서 흐뭇하다 더보기
만두빚기 오늘도 화요 사랑방 도우미.. 김치전과 세발나물전해서.. 오늘은 만두빚기와 마사지 할머니들이시니 베테랑 자신이 빚은건 가져가기 점심용은 주방섬김이들이 따로 빚어 떡만두국으로.. 나이 드셔도 이뻐지고 싶은 마음은 같으시네^^ 더보기
화요일이네 벌써 쑥이...쑥쑥..어르신들의 발이 주차중ㅎㅎ모집사님의 묵은 세배두분이 생일이어서..^^끝나고도 날이 좋아 티타임중 내가 운전을 안한다면 사람들이 놀란다^^ 미국에 사는 1년7개월 운전한거 외에는 운전 안한 면허딴지 37년차 ㅋ 화요일마다 시간이 되면 사랑방을 돕고 싶지만.. 운전도 못하고 집도 멀어 가끔 돕는 걸로..해놓고..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생일하는날이래서 미역 챙기고 달걀,감자,사과등 사라다를 해서 택시타고 교회에 다녀 왔다. 시작 예배 반주도 하고.. 목사님이 어르신들에게 1주일 뭐하고 지나셨냐니까... 화요일 기다리셨다고.. 에효..다행,감사이다 더불어 같이 맛점도 하고.. 손 안좋은데 물일하니 싫어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더보기
2023 항존직 2019년에 이어 항존직 투표 오늘과 다음주와 그다음주에 걸쳐 투표를 하게 된다 그 자리가 세상과 같은 명예나 군림의 자리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로 섬기는 분들이 세워지길 기도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