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맞이 괘짝^^ 나중에 쓴 글..^^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봄은 봄인가 봅니다. 봄의 전령사 개나리가 활짝 필려면 좀 더 기다려야겠지만.. 이렇게 엄마네도 봄을 준비해봤습니다.^^ 위의 꽃병(?)을 자세히 보면...비타민통이랍니다. 흰색 라카칠을 하고 인터넷에서 빈티지 라벨을 찾아 투명 라벨지에 인쇄해 붙인 .. 더보기 세모녀의 나들이 대학 졸업전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직장에 다니게 된 여동생은 제부 미국 유학 3년정도 외에는 쉬지않고 같은 직장을 다녔다. 미국에서 첫애 유산후 어렵게 얻은 하나뿐인 딸.. 그동안 친정 근처에 살며 친정엄마가 거의 키워주셨는데.. 이제 여동생 딸도 6학년이 되어 엄마의 손이 많이 필요한 것 같고 .. 더보기 눈꽃여행(2) 이전 글..눈꽃여행(1) 읽으셨나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눈꽃여행(1)에 이어집니다.^^ 눈때문에 울산바위까지는 못가도 신흥사 정도는 가야지.. 하며 신흥사 가는 길.. 1987년에 세워졌다는 동양에서 가장 크다는 통일대불.. 근데 무시무시하고 왠지 쫌..그랬습니다. 세상에...우리말이나 영어는 물론 .. 더보기 눈꽃여행(1) 오랫만에 가족과 여행다녀왔답니다. 첫날은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잠만.. 이른 아침 커튼을 치니 콘도의 푸르스름한 눈내린 새벽.. 너무 푸근하고 아름다왔답니다. 눈이 많이 올꺼란 예보에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설악산으로 출발.. 얌전하게 고속도로로 갈 남편이 아닙니다. 아직은 거의 눈이 내.. 더보기 mom made 큰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 무렵.. 시골에 살다가 전주로 이사와 윗집 아이와의 기막힌 대화 윗집아이: "넌 이세상에서 뭐가 제일 맛있어?" 큰아들 : "돼지고기.....너는?" 윗집아이: "스테이크...: 큰아들 : "스테이크가 뭐야?" 엄마가 재주가 좋아서가 절대 아닌 변변한 외식할 만한 곳이 없는 시골에서 살아.. 더보기 나는 블로그 친구들이 좋다^^ 요건 해물온반 이구요^^ 요건 허브 비빔밥 이랍니다.(밥이 숨어 있지요?^^) 초..숫자가 아리송합니다. 초 숫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요것까지 먹었으니 저녁을 안먹었야 했는데..에휴 ↑요게 무얼까요?^^ 요 글 그대로인 하루였습니다.^^ 더보기 달콤한 하루 되세요^^ 작년 화이트데이날.. 사탕들을 모아 이쁘게 사탕주머니를 만들어 교회갔는데.. 교회우리반 꼬마(대부분 남자아이들)들에게 주었더니... "선생님 오늘은 남자가 여자 선물주는 날인데요?" "응 응 선생님두 알어 알어. 싫으면 도루 가져간다!" 정신이 없어요. 발렌타인데이날 줘보지를 않았으니..^^ 화이트.. 더보기 정월대보름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네요. 절기때문이기도 하고.. 작은 아들이 오길래 비빔밥을 준비했답니다. 비교적 두아들들이 요즘 애들답지 않게 나물들을 좋아한답니다. 그래도 잘 안먹거나 준비,조리가 불편한 나물들 말고 잘먹고 조리하기 쉬운 평범한 나물들로 준비했답니다. 엄마 솜씨 부족인지 묵은 나..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