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어키(3) 다음 행선지는 터어키의 수도인 앙카라... 이스탄불아 다시 오마. 기달려라^^ 가는 길 휴게소에서 만난 과일들.. 6월이 체리가 제철이라고, 그래서인지 아주 맛있었다. 맨아래 과일은 미니 사과와 비슷한, 아주 신맛의 과일이었다. 이곳은 앙카라에 있는 한국 공원과 6.25 참전 용사비 터어키는 한국 전쟁.. 더보기 터어키(2) 토카프 공원을 나와 들린 번화한 곳... 그랜드 바자르 1481이란 숫자만 봐도 오래된 시장임을 알 수 있다. 그랜드 바자르는 터어키어로 '지붕이 있는 시장'이란 뜻이라고 한다. 알록 달록 화려한 색접시...아름답지만 잘 깨지니 한국까지 실어갈 선물용으로는 별루라는.. 이곳에서 1시간여 자유 시간이 있.. 더보기 터어키(1) 2009년 5월의 끝무렵...남편의 그리스에서의 학회가 있어서 가는 길에 터어키에 들렸다.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착각하듯이(수도:캔버라) 터어키의 수도가 이스탄불인 줄 알았다. 터어키 하면 떠오르는 곳이 이스탄불이고, 터어키에 가면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하니까.. (터어키의 수도는 '앙.. 더보기 잘 다녀왔습니다.^^ 터어키-카파도기아(갑바도기아) 터어키-에페스(에베소) 터어키- 파묵칼레 터어키- 도르마바흐체 궁전 그리스- 코린토스(고린도) 운하 그리스- 나프플리온 매일 터어키도 더웠지만, 그리스는 40도가 넘는 날씨에 무거운 DSLR 목에 걸고 중노동...^^ 그리스 아테네는 둘이 지도 보고 버스,트램,지하철 타고 .. 더보기 가슴에 묻다 몇년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면서 내게 말했다. "엄마에게 잘못해드린게 많아서 엄마에게 잘해드리고 살꺼예요 영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오토바이를 좋아한대서, 위험한데 엄마 걱정하실텐데 그랬더니 조심해서 탈꺼라고 그랬다. 그렇게 밝았던 청년이었는데... 이제 대기업에 회.. 더보기 가정도 리모델링 어제 교회에서는 저녁 4시부터 밤 10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가정 세미나'가 있었답니다. '가정도 리모델링해야 한다'.. 강사님의 말씀도 듣고... 저녁 6시부터 예뜰에서 부페식으로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교우들은 물론 가정세미나를 같이 듣고자 아는 분들도 모시고 오셨답니다. 날씨는 전날 내린 비.. 더보기 어버이와 아들에게... 지난 주일은 어버이 주일이었습니다. 교회의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작은 선물을 드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1부 예배에 참석한 어르신들...) 예뜰은 사계절 언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도 예뜰의 푸르름에 몸도 마음도 젊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은 중보기도,수요예.. 더보기 서래마을의 충신 어제 아침 일찍 나선 곳... 반포 서래마을의 늘솜 Hair Shop^^ 미국서 잠시 나온 충신교회 후배가 12시 충신 만남전 퍼머를 하겠다고 해서 만나기로 한 근처에 역시 충신교회 후배 조카며느리가 하는 곳에서 퍼머를 하고... 작년 눈오는 겨울 충신시스터즈가 누비고 다녔던 언저리에서 어제 만나기로 한 곳 .. 더보기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