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날
온가족이 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드리고...
늦게까지 자고 아점 먹고 영종도에..
영하날씨에도 엄마가 타보자고 우겨 ㅋㅋ
영종도 레일바이크도 타보고^^
갓튀긴 새우, 오징어 튀김도 사먹고...
우리식구는 대식가가 아닌 편이라
1시간도 안되 일어나는 뷔페를
1시간 반이나 느긋하게 먹고...
결혼 안한 착한아들들이라
이렇게 쉬는 날 같이 놀아주니 고맙다
교회에서 2022년 첫예배도 드리고..
올해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