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묵은 호텔에서
간단하지만 있을껀 다있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아침먹고 대천 앞바다도 걷고..
2021년 12월 1일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지났다
길이 6.927㎞이고
해수면으로부터의 깊이가
최대 80m로 일반 터널과 같다
아쿠아리움처럼 바다가
보이는게 아니고 시멘트벽^^
통행료는 아직은(?) 무료
드디어 수도권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10.33km 긴 길이였다
폐쇄공포증 있는 사람은
너무 길어 살짝 두려울듯
지난 9월 1일 개통하였고
통행료 2500원이다
드디어 4주 집떠나 살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