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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제주도(12)


















이날은 좀 남쪽으로...

1.방주교회
생각하면 안타까울뿐...
이타미준도 슬퍼하실듯..

2.포도뮤지엄
지난 4월 개관한 뮤지엄이다
지구 생태환경과 인류의 공생을
생각하고 소외된 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이 전시중
인류를 서로 적대시켜 분란을
일으키는 혐오와 그 표현 현상을
예술가들의 시각으로 경험하고
공감의 의미를 나누는 전시다.

3.카멜리아힐
6만여평 부지에 80개국의
동백나무 6천여 그루가 심어져
있는 동백정원이다

4.군산오름
수평선과 지평선 너머에서 짙게 드리우는
석양의 일몰 명소로 유명한 군산오름이다
차로 가까이 올라갈수 있지만
반대 차선에서 차가 나타나면
피할 공간이 없어 대략난감이다
우린 초입부에 두고 걸어올라
갔는데도 애를 먹었었다

5.안덕계곡
제주도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라 할수 있다
안덕계곡은 제주도에 유배 왔던
많은 학자들이 찾았던 곳이라고..
추사 김정희도 자주 찾던 곳..

이날도 12000보 넘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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