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장욱진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한국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 연구, 수집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양주시립장욱진 미술관 건물은 2014년 ‘김수근 건축상’(22회) 수상하였고
영국 BBC 2014 ‘위대한 8대 신설미술관’ 선정되었으며
2014 한국건축가협회 ‘올해의 베스트7’(37회) 선정되었다고 한다.
화가 장욱진(張旭鎭. 1917~1990)은 박수근과 이중섭, 김환기 등과 함께 한국의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세대 서양화가이다.
장욱진은 가족이나 나무, 아이, 새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박한 소재들을 주로 그렸다
"나는 심플하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화가 장욱진은 평생을 자연 속에서 심플한 삶을 살면서
그림을 통해 동화적이고 이상적인 내면세계를 표현하였다.
민화가 전시되고 있었는데, 고즈넉하고 조용히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송추농원은 1972년도부터 이어져온 헤세의 정원의 옛이름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의 명소인 송추계곡이 환경친화적이면서 디자인적으로 훌륭한 장소로 재탄생 하기를 바라며
헤세의 정원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2013년 5월 다시 태어난 곳이다.
북유럽풍의 레스토랑 'cafe hyvaa'
대규모 단체행사와 바베큐를 위한 'grill hyvaa'
또한, 자연 속 이색 글램핑 'bubble hotel'
1박 2일 워크샵을 위한 숲속의 오두막 'cabin puu'
전시, 공연, 파티, 세미나를 위한 갤러리 'gallery H'
야외결혼식을 위한 3천여 평의 잔디광장
운동회, 야유회 등을 위한 2천여 평의 운동장이 있다.
이곳에서 이태리언 음식을 먹고...
야경은 늘 진리..^^
또 다른 야경...
일산의 복합공간으로 태어나기 위해 coming soon인곳이다.
우리나라 현실과는 너무도 다르고, 처음 시리즈 나왔을때가 15년전이라 지금은 너무 나이가 드셨네...^^
그래도 어바웃타임 제작진 영화라더니, 가볍게 웃고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자상한 아들의 선물...
요즘 세계 어디를 가도 전기 포트는 없고 커피포트만 있더라...그랬더니 여행중 쓰라고 미니 전기포트...
그리고 요즘 혈압이 올라 고생중인 엄마를 위한 감잎차...
그렇게 또 31년을 살고 32년째 살고 있다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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