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작은 교회이지만...
청년부 예배를 위한 찬양단외에 어른 예배를 위한 어른 찬양단이 있답니다,
평균 연령이 40대중반...(제가 평균 연령을 까먹는 사람중 하나지요?^^)
전공자도 없지만, 매주일 저녁 곡조있는 기도를 드리는 찬양을 드린답니다.
리더이신 찬양전도사님, 여자 싱어 두분, 관악기와 싱어 겸한 한분, 베이스 기타
일렉기타, 여자드럼집사님, 1th신디인 저^^, 2th신디 자매, 그리고 멀티 집사님...
오늘 불렀던 찬양중에 한곡인 '겸손'이란 곡을 살짝 디카로 녹음해 보았답니다.
만 7살짜리 600백만 화소 디카라 화질도 별로이고...
내가 연주하는 신디옆에 두고 녹음해서 음질도 별로지만...^^
찬양이 좋아 며칠전에도 올렸지만, 오늘 찬양을 같이 나누고 싶어 올려봅니다.
(솔로 부르시는 집사님도 전공자가 아닌 고등학교 수학선생님^^)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
누가복음 12:47,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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