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결 가까와진 예뜰...
오늘은 멀리 그래도 비교적 가까운 안양 '복있는 교회'에 다녀왔다.
노해가 보통은 3번은 지방, 1번은 수도권으로 있다고 한다.
예전에 부산,울산에도 다녀온적이 있으니까 안양쯤은...^
(우리 목사님 같으면 '복이 되는 교회'로 하셨을듯^^)
우리 교회 유치부 전도사님이 오늘 목사 안수를 받으셨다.
목사 안수식에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번 처럼 여자 목사님이 많은 경우는 처음인듯...
15분중 12분이 여자 목사님이 되셨다.
목사 안수식 있기전 우리 교회 교역자님들 기념사진..
엄마 목사안수 받는 날이라고 넥타이까지 하고 온 잘생긴 서현이..^^
사진이 두분 다 실물보다 못나와 죄송^^
목사 안수식에서 선서하기전 배우자도 같이 일어나셨다.
목사 안수를 받고 가운을 받으시고 기념패를 받는 모습..
친지분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앞두고 전도사님, 아니 목사님 가족^^
전도사님, 아니 오늩부터 목사님^^
오늘 권면의 말씀처럼 무릎으로 사역하시는, 행복한 목회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