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주 모양의 분당 할렐루야 교회에 다녀왔다.
우리 교회 찬양전도사님이 오늘 목사 안수를 받으셨다.
비록 같은 교단이 아닌 독립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으셨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축복해드렸다.
박조준 목사님께서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으로 권면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지식이나 경험, 세상것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할렐루야' 특송
217명의 안수식...
이광재 목사님의 색서폰 연주
축하해주러 오신 교역자님과 교우들과 가족들..
형님,아우같아 보이는 우리 목사님과 전도사님..아니 목사님^^
목사님...
입술의 고백인 찬양목사님의 길을 가실지..
또 다른 길을 가실지 하나님만 아시겠지만..
지금처럼 활짝 웃으시는 행복한 목회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