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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의선 민속놀이

 

추운 날씨로 더 유난히 파란 1월 예뜰 하늘..

 

 

해마다 설날 전에는 교회에서 의선 가족 민속놀이가 있답니다.

 

 

이번 민속놀이를 지휘하신 친교부장님.

 

 

겨우내동안 예뜰 난로를 따뜻하게 해주는 장작들은 보기만 해도 따뜻...

 

 

시작전부터 유년부 전도사님과 아이들은 줄넘기에 신이 났어요

 

 

의선교회 투호..^^

 

 

인기종목중 하나인 병뚜껑 날리기..^^

 

 

할머님들 병뚜껑 날리기는 추우셔서 실내에서..표정이 너무 진지합니다.^^

 

 

 

왕년에는 좀 차셨을텐데..이제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요^^

 

 

워낙 잘하시는 모집사님에 이어 1개 차이로 남성부 2등을 하신 집사님

 

 

멋진 모자매의 제기차기...

 

 

19개를 차셔서 여성 1등을 하셨답니다.

 

 

꼬마야 꼬마야 하늘을 날라라..

 

 

우리 소그룹도 등위안에 들었답니다.^^

 

 

윷놀이...

결승전에서 연로하신^^분이 많이 모 소그룹과 실버반(할머님들)이 격돌.

할아버님들이 많은 소그룹이 우승을 하셨답니다.^^

  

 

50대 이상이나 알것 같은 "데덴찌~"를 외치신 유년부 전도사님.^^

ㅋㅋ그런데 데덴찌는 분명 손등,손바닥인데 가위,주먹으로..^^

 

 

아주 어른 아이들의 팔씨름도 재미있었답니다.

 

 

50대후반의 집사님이 4강까지 오르셔서 환호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4강에서 지고 마셨답니다.

 

 

어제의 MVP...성대결^^이 있었는데..

결승전보다 더 팽팽했던 3,4위전

 

 

어찌나 열심인지 도무지 끝날 줄을 모르고...

(어른들은 30도 이상 기울어지면 승패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아이들은 억울해해서 끝까지..^^) 

 

 

남자가 치사하게 손을 뺀다..결국 잠시 휴식..

 

 

그 사이에 여성 팔씨름 3,4위전...그래도 50대의 체면을..동메달을 따셨답니다.^^

 

 

다시 재격돌...

이번에는 아이들의 팔을 전도사님들이 잡아 주셨답니다.

 

 

네 결국은 여성 승리~^^

 

 

요 성대결에서는 남성 승리..(바로 조 위의 여자아이 오라버니^^)

 

 

뉘집 아들 딸인고..팔씨름 가문을 이루었답니다.^^

 

 

드디어 즐거운 시상식..^^

 

 

행운권 추첨이 있겠습니다.^^

 

 

실버 어머님이 첫스타트를...

 

 

이 어머님은 투호에서도 상품을 타셨고, 윷놀이에서 2등을하여 선물 보따리가 가득..^^

 

 

수고하신 친교부 여러분에게 박수..

목사님의 기도로 즐거운 맛보기 민속의 날을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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