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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가장 섹시한 악기^^




    벨기에의 200센트 지폐에 담겨진 이 남자..

     

     


     

    11년전 뭇여성의 마음을 흔들리게한(^^) 그남자다

    한국에 재즈를 소개했다는 우스개소리까지 듣는

    그의 멋진 악기 연주(완벽에 가까운 연기였지만..)

     


     

    1992년 클린턴이 아칸소주지사 시절 TV토크쇼에 출연해

    냉정한 유권자의 마음을 무너뜨린 이 악기.

         

        세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이 악기

        야릇한 이름땜에 가장 섹시한(^^) 악기가 된 색소폰이다

        벨기에 금관악기 악기제조업자의 아들인 Adolphe Sax

        젊은 나이에 수준급의 클라리넷 연주자가 되었지만

        클라리넷음역의 한계에 불만이었다.

        그래서 그는 리드는 클라리넷,악기 모양은 오보에,

        그리고 재질은 금관악기를 닮은 색소폰을 만들었다 한다

        지금은 군악대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악기로
        또 록,팝,클래식등 전음악에 두루 쓰이고 있다

        그의 이름을 따 지어진 악기라 색소폰..^^

         

        큰아들은 클라리넷을,작은 아들은 플룻을

        취미 정도로 불지만...

        멋지게 색소폰도 불 줄 아는 남자였음 좋겠다.^^

         

        가장 섹시한 악기^^
        차인표가 불었던(?) 그 곡 들어 보시지요


        My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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