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구순여행으로 세남자
들이 금요일 휴가를 냈는데..
어머님 힘드셔 못가신다하고,
임영웅 영화보러 가기로
약속해서도 못가신다기에..
La갈비찜과 새우튀김해서
구순플랜카드, 임영웅담요
페라가모 스카프, 현금도 드리고
어머님 좋아하시는 초밥 먹고
우리만 출발하였다
임영웅담요 영화보러 갈때
가져가 같이 가신 분들이
너무 부러워하셨다고..^^
다른 곳도 기온이 약간 내려
갔지만 용평은 낮에도 25도
손질해온 삼계탕도 끓여주고
아침먹고 검색해둔 주문진
바다뷰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회도 먹고, 남편 후배가 강릉
에 집을 지었다기에 구경하고
돌아와 매운탕,장어구이
새우튀김으로 저녁도 먹고..
짧은 2박 강원도 휴가
얼결에 편하게 시원한곳에서
쉬고 돌아왔다^^
.....
내일이 진짜 생신
어쩔수 없이 미역국도 끓이고
생선도 굽고, 고기와 함께
내일 보내드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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