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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급휴가

남편이 8월에 캄보디아 봉사
탄자니아 보건사업으로 바빠
여름 휴가 엄두를 못냈는데
짧은 가족휴가를 왔다

남편친구 찬스로 좋은 콘도
이곳은 밤이면 20도 정도
낮에도 최고가 30도정도
정말 이런 여름 살만하다^^

어제 점심은 볼거리가 있는
식당에서 단백질보충 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는
'뮤지엄딥다이브'에서
피서겸 여유를 즐기고..

저녁은 버섯 넉넉히 넣어
밀페유로 해먹고..
딱복숭아와 애플망고..
아침은 준비해온 삼계탕...
점심은 휴게소에서 먹고
저녁은 냉면으로 마무리

모레가 입추, 목요일 말복
그럼 지겨운 여름이 가겠지?

독특한 고기집에서 점심

7.21 오픈한 뮤지엄 딥다이브

아들제안으로 요런 사진도 찍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저녁은 콘도에서 밀페유나베

오늘 아침은 준비해간 삼계탕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횡성휴게소가 호두과자 맛집이라고..

집다가오니 무지개

저녁은 냉면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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