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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울고 넘는 박달재

지난 주말 남편 일로 제천에 다녀왔다
작은아들이 월요일 일이 있어
서울에 와야 한다기에
겸사겸사 가족여행하려다가
큰아들은 부서이동, 이사로 못오고
작은아들은 대전- 제천으로 와
제천역에서 픽업해서..

'레스트리 리솜'
'울고 넘는 박달재~' 근처에 위치한 곳
자연스럽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는데
폭염특보..무서워 다니기가..
일단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낮잠..

점심도 많이 먹고 빙수까지..
거기에 저녁 뷔페로 그득하게 먹고
소화 시킬겸 밤나들이..
9000보 정도 걷고 돌아와 푹잤다는. .
아들은 혹시 별이 보일까 하고
옥상나들이를 하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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