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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기쁨도..










사는게 슬픔만 있다면 힘들겠지..
교회에 슬픔도 있었지만 기쁨도...

관리부 부장집사님과 차장집사님의
두딸이 어제 결혼하였다
비교적 오랜 연애기간이었음에도
코로나로 결혼을 미루다가 결혼했다
날씨도 좋은 봄날...

어릴때 초등부때 가르치기도 했었는데..
20여년이 지나 유학중 만난 미국청년과
제2 인생을 출발하였다
사돈댁도 오셔서 전통혼례로...
또 한 자매는 무려 7년8개월 연애 끝에
드디어 제2인생을 출발하였다
아직 어린(?) 편인 부부는 퇴장시
가벼운 댄스를 추며 퇴장해 다들 미소..

두부부 살다보면 힘든 일도 있겠지만
서로 돕고 이해하며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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