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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남해(1)











통영에서 남해로 왔다

섬이정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다랑이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자연스러운
유럽식 정원이라고..
한국의 지베르니..라는데 글쎄..
아마도 코로나+겨울때문인지
살짝 방치된 느낌이었다

다랭이논
한국의 포지타노(이탈리아) 이라는 ㅋㅋ
다랭이마을..
작은아들왈 힌국의 마추픽추
추수되어 황량하기도 하고
인터넷에 있는 멋진 사진은
드론 촬영 아니면 어려울듯
게다가 겨울이다보니..
바닷가 찻집에서 카모마일차..

설리 스카이워크
백사장이 하얀 눈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설리(雪里) 마을 이름
그곳에 바다를 향한 스카이워크
바닷가 스카이워크로도 아찔한데..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했다는 그네
지금 정비중이라 운행안한다..니
많이 아쉬워하는 남편ㅋㅋ

슈니첼
돌아오는길에 독일 음식으로 점심
슈니첼..오스트리아도 원조라 하고
아무튼 얇은 동까스랑 햄버거

한잠 잘자고 독일마을 산책
주홍빛 지붕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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