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잃어버린 우산 달빛천사♡ 2005. 6. 29. 15:16 잃어버린 우산 詩 : 용혜원 빗 속을 거닐 때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 일에 쫓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 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 보니 사랑을 잊고 살다 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니다. 비올 때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리움이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대는 언제나 홀로 펼치고 선 우산 속의 내 마음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비는 오늘만이 아니라 언제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Joe Hisaishi / The Rai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왕비마마와 세마당쇠 '달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찻길옆 오막살이는 어디갔나?^^ (0) 2005.07.08 보름달과 별 (0) 2005.06.30 뽀송뽀송 (0) 2005.06.28 비닐우산 (0) 2005.06.28 가깝고도 먼 거리 (0) 2005.06.07 '달빛 이야기' Related Articles 기찻길옆 오막살이는 어디갔나?^^ 보름달과 별 뽀송뽀송 비닐우산
)
)
)
)
)
){kind=link}
){kind=link}
){kind=link}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