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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극장 피서

너무 너무 더워서 탈주
감금된 곳에서 몸을 빼어 달아남
감금된 곳=폭염

점심먹고 극장으로 피서
좀 지난 영화여서 사람도 적고
그닥 나쁘지 않았다.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일수 있는
북한군인의 귀순 이야기이다.
'실패할 자유'를 갈망하는 북한
군인의 탈북이야기...
두배우의 열연도 볼만했고..
'죽음이 아닌 의미 없는 삶을
두려워하라'대사가 주내용^^

1주일만 버티자
그럼 말복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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