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과 비양도에 다녀오기로..
배를 타고 15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섬
비양도-섬 1바퀴가 2.5km정도이다
길이 잘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몇년전 나홀로 제주도 여행때는
비양봉꼭대기 흰 등대 보려고
낑낑대며 올라갔었는데..
12월 1달정도 공사중..다행^^
아들들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여주려고 다시 협재바다
어제보다 덜하지만 역시 협재!
테이크아웃만 되는 횟집에서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분해하는
대방어 1접시와 회세트를 사서
숙소로 돌아와 맛있는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