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일 추웠던 어제..
아들팀들이 고생한 작품인 '자동차 자율주행' 시연이 있다기에 궁금해 광화문에 다녀왔다
아들은 추운데 뭣하러 오냐 했지만...
광화문 부분부분 도로 교통 통제가 있었다.
아들 회사 부스...^^
어머나 세상에....
그 넓은 광화문에서, 엄마는 아들이 보이다니...^^
자율주행 시연을 위해 대기중인 차...
많은 기자진과 취재진들이 있었다.
꼬마아이가 탑승한후, 꼬마의"출발~"이란 말과 함께 차가 출발했다
운전자와 꼬마는 손을 흔들고...(누가 운전하고 있는거니? ㅋㅋ)
중간에 끼어드는 차도 감지하며 300m정도 시연하고 돌아온 차...
광화문을 배회하다가 날 기억한 팀원께서
"정규 어머님도 타보셔야지요~"
얼결에 나도 자율주행 차를 타보고..^^
회사 여기저기서 눈독 들였는데 자율주행팀에서 빼왔다며 아들 칭찬에 엄마는 좋다.^^
아들과 팀원들 모두 수고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18164839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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