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덕정과 제주목관아
제주도에 남아 있는 관덕정은
제주목 관아의 부속건물로
조선 시대에 처음 세워진 이래
현재까지 헐리지 않고 그 자리를
온전히 보존한, 현재 한반도에
남아 있는 단 둘뿐인 관덕정
건물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창덕궁 관덕정)
제주목관아는 조선시대 제주목의 행정
중심지였던 곳으로 주요 관아가 있던 터
일제 강점기에 훼손되어 관덕정만
남은 것을 1999년~2002년까지
병와 이형상 목사의 탐라순려도를
바탕으로하여 복원된 것이다
야간개장한다기에
다녀왔는데, 많이 아쉽네^^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