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상쾌한 공기속 테라스에서의 커피한잔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먹고...
선선한 용평버치힐을 나설때만해도 왠 강원 폭염재난주의보? 그랬었다^^
30도...31도...32도...33도...점점 올라가는 날씨에 경포대 도착^^
그래도 여행 토퍼로 사진도 찍고...^^
차현희 순두집에서 순두부찌개도 먹고...
파란 경포대바다를 지나칠수 없어 잠깐 내려 사진도 찍고....
안목해안..덥고 불금에 사람도 많았지만, 바다는 역시 아름답다.
연탄빵으로 유명한 키크러스 카페에서 더위도 식히고...
1박2일이 11박12일 같았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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