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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멕시코

깐꾼(8)

     

    남편 학회 장소인 컨벤션센터는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에서 5분거리..

     

     

    남편이 학회 참석중일때에는 혼자 동네 1바퀴 혹은 바닷가를 거닐었다.

     

     

    우리보다 하루 먼저 도착한 남편 레지던트들은 첫날만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묵고

    바닷가 방향이 아닌 호수 방향의 저 호텔에서 묵었단다.

    근데 우리가 묵었던 호텔 팔찌를 빼지 않고 식사나 수영장은 우리 호텔에 와서 즐겼다고..^^

    (우리 호텔 15층에 올라가 찍은 사진) 

     

     

    멀리서 볼때는 아기자기 멋있게 보였던 호텔인데, 사실 가까이 보니 so so...^^

     

     

     

     

     

    주변 호텔들...

     

     

     

     

    OXXO는 아마도 멕시코 편의점쯤 되는 것 같았다.

     

     

    깐꾼에는 200여개의 관광코스가 있다고...그 중에 유명한 관광코스 간판들...

     

     

     

    관광지 버스들도 보이고...

     

     

     

     

     

    학회 기간중 어떤 분이 이곳- 그 유명하다던 CO CO BONGO-에서 한턱을 내셨는데..

    호기심 많은 남편이 꼭 가보고 싶어했지만, 남편때문에 작은 전쟁도 있었고...

    너무도 피곤해서 결국 못갔다.(가신분들은 2시 넘어 들어왔다고 하니...)

     

     

     

     

     

    마가리타, 마리화나...마리화나? 무슨 뜻일까?

     

     

    길거리에 청소부들이 코코넛 가지와 열매들을 많이도 따 놓았기에..

     

     

    길거리에 저렇게 바나나도 주렁 주렁...

     

     

    요렇게 주홍빛으로 익은 코코넛은 처음 봤네.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찍은 힐튼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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