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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시끄러운 남자(2)

 
우리 교회 시끄러운 남자들 2탄^^
 
주일 저녁 찬양예배를 인도하는
4,50대들이시다.^^
 
모두 실력이야 아마추어지만
마음과 영성은 젊은 프로.

고등학교 선생님이신
베이스 기타리스트

시끄러운 남자(1)에도 등장하는
트럼펫연주겸 리드싱어

강화도 이쁜 팬션 주인장
역시 베이스 기타리스트

치과의사이신 장로님
섹스폰을 부신다
 
목사님 마음은 저기 계시지만..^^
작년 정기 공연때 찬조출연으로 만족..
 
 
지금은 사정이 있어 떠나셨지만..
드러머셨던 집사님과
 
가정사역을 공부하기 위해
잠시 캐나다 유학중인 리드 싱어 집사님..


 
지난 얼마전까지 나도 저들속에 있었다.^^
키보드 반주로...
 
string반주를 계속 해달라지만..
듣는 은혜도 크기때문에...
아직은 쉼표...^^

시끄러운 남자(1)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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