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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코로나이전에는 주일에 바빠 월요일은 늘 쉬는 날이었다 근데 여전히 코로나 여파로 주일 예전보다 덜 바쁜데도 월요일이면 늘어지게 된다 그러니 봄나들이 가자고..^^ 두분을 모시고(ㅋㅋ) 다녀왔다 덕분에 맛난 점심도 먹고.. 적당히(9000보) 걷고.. (늘 느끼지만 혼자 나들이는 피곤하단 생각이 안드는데 누군가를 데리고^^다닌 날은 즐겁지만 많이 피곤하다는 ㅋ) 더보기
40년 친구 딸이 결혼을 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 대학때 클럽도 같이 하고.. 그 추억의 클럽 사람들 몇몇은 중간에 보기도 했지만 40년만에 만나기도 하고.. 그저 세월이 변했을 뿐.. 사람은 안변해(?) 다행 ㅎㅎ 모두 건강하고 또 만나길..어머님들 입장신랑 입장신부 입장이쁘다^^(41년전^^)(43년전^^)(이렇게 변했다는...)(신부엄마옆은 선배 어린 부인) 더보기
화요일이네 벌써 쑥이...쑥쑥..어르신들의 발이 주차중ㅎㅎ모집사님의 묵은 세배두분이 생일이어서..^^끝나고도 날이 좋아 티타임중 내가 운전을 안한다면 사람들이 놀란다^^ 미국에 사는 1년7개월 운전한거 외에는 운전 안한 면허딴지 37년차 ㅋ 화요일마다 시간이 되면 사랑방을 돕고 싶지만.. 운전도 못하고 집도 멀어 가끔 돕는 걸로..해놓고..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생일하는날이래서 미역 챙기고 달걀,감자,사과등 사라다를 해서 택시타고 교회에 다녀 왔다. 시작 예배 반주도 하고.. 목사님이 어르신들에게 1주일 뭐하고 지나셨냐니까... 화요일 기다리셨다고.. 에효..다행,감사이다 더불어 같이 맛점도 하고.. 손 안좋은데 물일하니 싫어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는 비밀로..^^ 더보기
2023 항존직 2019년에 이어 항존직 투표 오늘과 다음주와 그다음주에 걸쳐 투표를 하게 된다 그 자리가 세상과 같은 명예나 군림의 자리가 아니라 겸손과 감사로 섬기는 분들이 세워지길 기도하며... 더보기
도우며 함께 아직은 봄이 먼듯한 예뜰봄꽃 장식이...개강예배(2023.3.14)개강예배 반주..목사님 말씀할머님들..사랑방 스텝들사랑방 주방 섬김이부드러운 잔멸치 볶음할머님들은 모르셨겠지만.. 이날이 화이트데이이기도 해서..^^ 3년만에 사랑방이 개강했다 사랑방은 어르신들이 교회에서 노래, 율동,미술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하는 프로그램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3년동안 코로나로 긴시간... 어떤 분은 천국으로 가시고, 어떤 분은 요양원으로 가시고.. 예전보다 적게 모이셨다ㅠㅠ 목사님 개강 말씀처럼 주님의 날개 아래 즐거우시길... 힘든 세상, 나만 잘 살기보다 도우며 함께 잘사는 행복.. 사랑방 섬김이들을 축복하며... 더보기
언제나 좋다^^ 도두 무지개 해안도로 이호테우 등대 구엄리 돌염전 한담해안도로 산양큰엉곶 산방산 유채꽃밭 형제섬 금오름 분화구 금오름 저녁은 호텔에서 배민^^ 다음날 우도 가는 배 우도 산호해수욕장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우도 비양도 등대 물이 차서 못들어간다 했는데 마침 물이 빠지면서 들어갔다 비양도 등대 비양도 봉수대 하고수동 해수욕장 점심식사후..^^ 우도봉 사자바위 우도 등대가는 길 우도 등대 검멀레 해수욕장 친한 권사님과 제주도 여행 2박3일 같은 1박2일 이었다 날씨까지 좋고 여유도 있고 파란 하늘 가득 담아온 꽉찬 제주도 여행이었다^^ 나중에..는 날 기다리지 않는다 다리 힘 있을때..그래서 지금^^ 제주도는 언제나 좋다^^ 더보기
양화진 www.yanghwajin.net/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yanghwajin.net 2023.3.1 삼일절이라 태극기를 걸고.. 미리 방문예약(해설)하여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을 다녀왔다 10시예약을 했다가, 단체가 너무 많아 11시반으로 변경해 다녀왔다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에는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가족 145명이 다른 이들과 함께 안장되어 있다 설명을 듣기전에 간단한 영상과 설명을 들었다. 최초의 장로교회인 새문안 교회의 설립하였고, 제중원 건립에 큰 역할을 한 언더우드 언더우드가의 가족 묘역에는 4대에 걸쳐 모두 7명이 묻혀 있다 우리나라 군목제도 창설에 기여했으며, 군 복음화의 초석을 닦았던 윌리.. 더보기
북촌 순례길 김선태 시인의 '단짝' 중 문구를 발췌한 광화문 글판... 2023.2.28 몇몇 권사님들과 북촌 순례길을 다녀왔다 광화문 시복 터 2014년 8월 16일, 한국천주교회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순간인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보통 시복 미사는 교황청 시성성 장관이 교황을 대리하여 거행하는데,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은 순교자의 땅 한국에 와서 직접 시복 미사를 집전하였다. 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식은 한국천주교회 역사상 세 번째로 열린 시복식이었다. 2015년 8월, 124위 복자 시복 1주년을 기념하여 표석(바닥 돌)을 설치하였다. 천도교인 이종일 선생상 1919년 3.1운동의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를 인쇄.배포했으며, 천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