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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2) 와이토모와이토모 이 작은 마을은 전체 인구 중 약 37%가 마오리족이라고.. 물과 동굴을 뜻하는 마오리어의 와이(Wai)와 토모(Tomo) 에서 왔다고 한다. 물이 흐르는 동굴로 크게 3개 의 동굴로 이루어져 있다. 그동안 한국인 심지어 동양인을 거의 만나지 못했는데... (유명한곳보다 가고 싶은 곳 을 가다보니 그런듯하다) 뉴질랜드 패키지투어에 꼭 끼는 와이토모 동굴때문인지 하나투어 관광객들을 만났다. 찍고 로토루아로 넘어간단다 흔한(?) 동굴 하나만 보고.. 찍고, 찍고 여행이 싫어서 2011년부터 여유있게(?) 여행하기 시작한것.. 남들 다 가는데도 가기도 하고 남들 안가는 곳도 가기도 하고.. 다 못본들 어떠하리..^^이게 뭘까요? 반딧불이랍니다.반딧불들의 먹이통로인 끈끈이3개 동굴 모두 구경불편..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1) 뉴플리머스남편이 해피밀을 주문 저 크록스 키링때문에..ㅋㅋ1894년 오픈했다는 초등학교벚꽃이 한참인게 낯설다^^공원 나들이..이날 김수미씨 사망소식.. 사람은 내일을 모른다 오늘 즐겁게 잘 살아야지 ㅠㅠ솔푸드...라면으로 저녁사실 저기를 가려했는데.. 내리는 비로 저 풍경을 보기 어려울것 같아 포기했다. 아쉽^^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10) 왕가누이뉴질랜드는 한국의 약 2.6배 북섬만도 한국보다 약간 넓다뉴질랜드에서 제일 길다는 왕가누이 강이다 유럽인들이 뉴질랜드에 정착했을 당시 이 곳은 강물을 타고 많은 물건들이 오갔던 교역의 중심지 였다고 한다.1912년 만들어진 트램 1950년경 차들이 늘어 문닫고 지금은 관광용으로 짧게.. 신나게 탔더니 왕복 5분?^^1899년 지어진 오페라하우스영국풍 길 이름들..듀리힐(Durie Hill) 엘리베이터 는 1919년에 만들어졌으며 전세계적으로 2개 밖에 없는 땅속 엘리베이터라고 한다.짧게 올라가나 덜컹소리가..^^엘리베이터 내부 ㅎㅎ이날 홀리데이파크이틀에 1번은 고기를 구워 먹은듯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9) 통가리로 국립공원1번 국도라는데 꼬불꼬불저멀리 설산은 루아페우산 알파인코스가 유명하다지만.. 우리는 겸손하게 2시간 트래킹타라나키 폭포 트래킹비교적 평지길이었는데.. 그늘이 없어서...드디어 나타난 타라나키 폭포작은 폭포들도 보이고..머리가 가분수 같은건.. 모자가 답답해 뒤로 넘겼더니..ㅎ 겸손한 트레킹이었으나 12000보 이날 홀리데이파크는 조용 바베큐시설도 잘 되어있어 고기랑 감자,양파도 굽고 인스턴트지만 야채 넣어 청국장 (살짝 까매진 양송이를 넣어 색이 거무틱틱했으나 의외로 맛있었다) 게다가 김치전까지 ㅎㅎㅎ 남편이 설겆이 하는 동안 (39년동안 집에서 설겆이한 적이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카레준비(내일이나 모레쯤) 그리고 냉동밥 꺼내 누룽지^^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8) 테카포 2년전에도 지나간 곳 너무 아름다웠는데.. 그날밤 진도 5.4 지진이..@@홀리데이파크에 체크인하고..물색이 아름다운 후카폭포2년전에 아름다웠지만 아름답다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7) 로토루아Wai-O-tapu 마오리어로 '성한 물'이라는 뜻 으로 화산 폭발 후에 형성된 분화구에 온천 물이 고이고, 다양한 광물들이 온천 물에 녹아 오묘한 물빛을 만들면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조금만 걷자..해도 끝까지 ㅎㅎ색색깔의 빛을 내는 모습이 화가의 팔레트와 닮은 아티스트 팔레트이산화탄소가 기포를 만들어내는 샴페인 연못산도가 너무 높아 저렇게 녹색빛을 띄고 있단다드디어 테카포 2년전 현지인이 가보래서 갔는데, 신기하게 수,목이 휴일이라네 결국 못가봐서 오늘 가봤다 일종의 새우 양식장 식당90점 드리겠습니다^^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6) 로토루아테 푸이아(Te Puia) 로토루아에서 가장 큰 지열지대로 마오리족의 문화가 숨쉬는 곳이다옐로우스톤과 이곳 가이저가 제일 크기로 유명하단다포호투 Pohutu(마오리말로 솟아오르는 물이라는 뜻)는 1시간에 한 번꼴로 분출하는데 그 높이가 자그마치 5~10m나 되어 장관을 연출한다.마오리 전통노래와 춤..멋있는 건물은 인포메이션센터^^이 배를 탈려다가 시간이 안맞아.. 이 배는 버스와 배를 오가는..유명한 폴리네시안 스파 우리 스파랑 다른 문화라서..호숫가 아름다운 교회레드우즈 120년이상된 미국삼나무들이 하늘 향해 자라고 있는 곳이다블루 레이크..너무 조용한 홀리데이파크 잠깐 나와보니 달과 별이..@@ 더보기
뉴질랜드 캠퍼밴 북섬(5) 마타마타 호비튼 마을 둘다 부지런해서 아침도 먹고 일찍 나서서 중간에 솔깃해 들려본 자그마한 공원(?)난 커알못이라..한잔만..^^반지의 제왕,호빗이 촬영된 영화 세트장인 호비튼 마을 도착 크룩에서 미리 조금 저렴하게 예매해서 다녀왔다점심도 먹고...이곳은 개인투어는 불가 저렇게 버스타고 투어..날씨 요정이라..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도..^^이날 홀리데이파크는 Top10 블루레이크 홀리데이파크호수도 가깝고 넓직하고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