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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가 아닌 섬김 지난주일은 1목장 권사님들이 사경회로 바빴던 주일이었다 그런데 오늘 교우 부친상.. 가봐야될것 같은데 김제라 멀기도 한데다가 체력이 딸려서 조의금만.. 이번에 수고를 덜하신 2목장 권사님 두분이 가셨다 권사들이 2019년 2배로 늘어 14명이 되었지만 2명은 지방에 사시고 5명은 직장을 다니시고 60후반 권사님들도 많아 (체력도 딸리고 손주도 봐주는) 심방을 가거나 지방 장례가 여전히 어렵다 미국에 살때 권사님들은 투표하지 않고 직장 안다니는 분들로 추천, 당회 승인을 받아 임명하였는데 그게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장로,권사,집사 모두 명예로 생각한다면.. 2년뒤 남편이 은퇴하고 수도권 밖에서 일하게되면 난 나이도 은퇴나이로 가니 휴무도 아닌 은퇴할 예정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지만 있어야 할 자리에 없고 이..
41살 무화과 샐러드 무화과에 라코타치즈 얹고 꿀 휘리릭... 호박잎전^^ 예전에 어디서 본적이 있어 만들어 봤는데...2접시도 힘들었다^^ 애호박에 잎사귀처럼 칼집을 내고 동그랑땡 양념위에 얹어 약불에 부쳤다 노란 꽃은 단호박을 익혀 물 조금 붓고 갈아 전부쳐 틀로 찍은것 어제는 교회창립 41주년이었다 월~목은 밤기도회..금,토,일은 사경회로 드렸다 어제 예배후 교우들은 캐더링 서비스 점심식사를 흩어져 나누었다 강사목사님부부,목사님부부 네분의 장로님들은 따로 식사를 하셨다 유아방을 정리(금요일 교역자님들과 나랑 셋팅) 임시로 식사공간을 만들었다 1목장권사님들이 음식1가지씩 해와 캐더링 서비스에 더해 준비하였다 난 2목장이지만, 2가지 준비^^ 강사목사님도 우리 목사님도 흐뭇해하시며 맛있게 드셨다 권사님들께서 ..
산다는 건.. 산다는 것은 아픔의 연속 같다 육체적이거나 정신적 아픔.. 교우가 어려운 암이란다 늦지 않게 발견했지만 워낙에 예후가 힘든 암.. 몇차례 항암후 암이 작아지면 수술할 예정이라고 한다 외강내유하신 집사님인데 여러가지 어려움도 있었고 도와줄 여자 형제도 없고 자녀도 없어 더 짠하다 힘들땐 자식이 있어야.. 이틀에 걸쳐 1차 항암을 하고 내일 퇴원을 하시는데.. 집에가도 도와줄 사람도 없고 90넘으신 시어머님뿐인데 다른 아들네도 갈 상황도 안되니 걱정이다 어느 의사선생님이 쓰신 글에 암은 포기 안하면 기회가 오고, 버티면 이긴다고.. 내일 퇴원한다기에 남편편에 약간의 반찬을 보내려고 준비했다 맛없어도 잘드시고 힘내세요
신안 성지순례 기독의사회에서 지난 금,토요일에 신안으로 힐링투어를 다녀왔다 우리나라 여자 사도바울이신 문준경전도사님 흔적과 12사도 순례길(섬티아고)을 다녀왔다 뒤늦은 더위에 10여km의 길이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밀알,용서,동행에 대해 생각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문준경전도사 기념관 노둣길을 걸으며 묵상 간사권사님의 워십 노둣길의 밤.. 엘도라도리조트의 아침 신안은 1200개의 섬이 있다 붉은 맨드라미들이 아름다웠다 물이 들어오면 못가는 노둣길 소악교회 문준경전도사님 전도를 상징하는 보따리와 고무신인것 같다 '딴섬'에 홀로 있는 '유다 교회' '가르치고,치유하고,전파하는'....교회의 책임 달란트를 많이 받으신 의사선생님들의 겸손한 섬김을 기대하며..
라흐 헤스트 드림아트센터 어제 추석 명절연휴 아침 아침에 녹두 닭죽 끓여주고 점심은 대학로에서 일식 뮤지컬 작곡가 지인 찬스로 드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라흐 헤스트' 이상,김환기,변동림,김향안..실제 인물 이야기이다 변동림,김향안 異名同人이다. 이상 작가 부인일때 변동림 김환기 화가 부인일때 김향안 (변동림은 김환기의 아호를 받아 김향안이 되었다고..) “같이 죽자”는 이상과의 사랑이 죽음을 맞은 후, 변동림은 김환기에게 “같이 살자”는 희망을 주며, 김향안으로 다시 태어났다 제목은 김향안의 글 중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 (Les gens partent mais l’art reste’)라는 구절(l’art reste’)에서 따온것이라고 한다 근데 내 생각은 제목은 기억하기 좋아야할듯^^ 고등학교때 불어했어도기억이..
2022년 추석 추석명절 아침 전날 열심히 준비한 음식들로 (갈비,잡채,전,연어,더덕구이) 시댁에서 아침을 먹고.. 가족들과 잠실야구장으로.. 좋은 기회가 생겨 좋은 자리에서 아들들과 가족이 야구구경 낮에는 청명한 날씨였는데 구름 가득한 밤이어서 100년만에 제일 둥근 보름달은 못봤지만 좋았던 추석
미수(米壽) 오늘이 어머님 미수 88세 생신 1달전쯤 63빌딩 백리향 룸으로 미리 예약을 했다 그냥 식사만 하기 그래서 2주전 미리 예약하여 식사전 한강유람선을 탔다 시부모님,시고모님(시누이×) 모두 처음 타보신다고 좋아하셨다 식사도 63빌딩에서 하고.. 큰아들 찬스로 마스크도 사서 아버님,어머님,시고모님 챙겨 드리니 많이 좋아하셨다 더..오래..강건하시길.. 신권으로 100만원^^
66학번^^ 우리는 66학번이다 초등학교..ㅋㅋ 반백년 이상 아는 사이들 서촌에서 점심먹고 경복궁나들이 정도? 근데 산티에고도 다녀온 원더우먼 친구가 앞서가서 인왕산자락길..이면 양호인데 계단 인왕산길을 누비며 등산.. 오늘 마음은 유쾌했지만 몸은 30도 더위에 ㅠㅠ 살짝 탈수와 저혈당까지 오고.. 만보이상 걷느라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