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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우리


     

    육체의 장애가 인생의 장애가 될 수 없습니다.

     

    토마스 에디슨은 그의 나이 30세에
    축음기를 발명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만인의 귀에 노래를 담아 준
    이 축음기는 정상인의 귀를 가진 사람이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에디슨은 어린 시절부터 귀머거리였습니다.
    에디슨은 축음기를 만들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소리를 지르는 사람은 결코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존 밀턴은 완전히 실명된 상태에서
    '실락원'이란 불후의 명작을 남겼습니다.

     

                                

                                 인생의 장애가 되고

                                 인생을 붕괴시키는 것은
                                 마음의 장애입니다.
                  

                                 마음의 장애는

                                 정상을 비정상으로,
                                 질서를 무질서로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우리부'가 있답니다.

            선생님들이 조금 불편한 아이들을 끌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조금 불편한 아이들이 선생님을 끌어주며

           우리 함께 어울려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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