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때에는
더 쉬어가야 하는 법..
바쁜
하루였지만 쉼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참여한다는데
의미를 둔 물리 올림피아드
작은
아들 덕분에 먼 청주 근처 청원군에 있는
한국교원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보는 화학이나 생물은 다 수도권서 보던데..
기다리는
4시간동안 학교 숲속에서 책도 보고..
같은
학교 엄마들이랑 수다도 떨고..
그리고
셔터도 몇장 눌러봤습니다.
주말이라
올라오는 길 어찌나 밀리는지..
너무
너무 피곤하지만..사진이라도 올리느라..^^
넉넉하고도 풍성한
한주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