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뜰 음악회
원래 10월31일 예뜰사용이
신도시 개발로 사용 불가능이
되어 송별(?) 음악회를 계획
그런데 내년말까지 공사가
시작되지 못할꺼란다
이미 보상도 다 받은 상태이니
일단 감사할 일이다
주차장 문제가 제일 걱정..
주일 교우들의 주차도 문제이고
주중 동네분들 무료주차중이니
이래저래 큰 걱정거리였는데
일단 1년은 보너스 받은 느낌
고품격 음악회 후에도
예뜰에서 모닥불 피워놓고
따뜻한 노래와 시낭송등 ..
몽글몽글 감정이 풍성해지는
감성적인 가을 밤이었다.
햇빛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