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의사회에서 지난 금,토요일에 신안으로 힐링투어를 다녀왔다
우리나라 여자 사도바울이신 문준경전도사님 흔적과
12사도 순례길(섬티아고)을 다녀왔다
뒤늦은 더위에 10여km의 길이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밀알,용서,동행에 대해 생각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문준경전도사 기념관
노둣길을 걸으며 묵상
간사권사님의 워십
노둣길의 밤..
엘도라도리조트의 아침
신안은 1200개의 섬이 있다
붉은 맨드라미들이 아름다웠다
물이 들어오면 못가는 노둣길
소악교회
문준경전도사님 전도를 상징하는 보따리와 고무신인것 같다
'딴섬'에 홀로 있는 '유다 교회'
'가르치고,치유하고,전파하는'....교회의 책임 달란트를
많이 받으신 의사선생님들의 겸손한 섬김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