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마지막날
호텔에서 멋진 일출을 보고
1부온라인 예배후 체크아웃
통영왔으니 동피랑은 봐야지
'중앙공영주차장'으로 찍었고
아무생각없이 주차했는데..
나오다보니 충무교회 주차장
건너편이 중앙공영주차장이네^^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
벽화마을로 유명해진 곳인데
오르락 내리락이 어찌나 심한지..
통영이니 충무김밥도 먹어보고
서쪽 비탈인 서피랑으로..
99계단, 피아노계단도 구경하고
피아노계단에서 연주도 하고..^^
교회주차장에 우리차 잘있네^^
14000보 걷고 다음 행선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