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작은 아들도 올라와 고양꽃박람회 야간개장을 다녀왔다.
고양시에 산 세월만해도 17년쯤 되는데, 어쩌다보니 처음 가봤다..그것도 낮에는 못가고 야간...^^
6일이 임시 공휴일이었지만, 남편은 정상 근무하였고, 작은 아들도 친구들 만나느라...
야간이어서 한정된 공간만 볼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가족들과 함께라 즐거웠다.
그리고 9시40분 야간 영화 감상...^^
세남자들은 팝콘 먹으러 극장 가는 느낌이...^^
가족영화로 딱 좋은 '주토피아'
즐거운 깊어가는 봄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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