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성금요일 예배
우리교회 성금요일 예배는 아기부터 어른까지 함께 드리며
별도의 진행자 없이 묵언으로 진행되며
낭독,특송, 찬양, 묵상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부활주일 세례를 받는 분들이 박은 3개의 못에
2-3명이 한조가 되어 가시 면류관을 만들어 걸며
보혈의 십자가를 기억한답니다.
부활주일
예뜰에도 부활의 봄이 왔습니다.
born again하는 분들을 위한
축하메세지 판이 걸리고..
유아세례,입교,세례받는 분들을 위한
축복의 말들을 적어 주고 있습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절제된 생활로 모여진 동전들을 모아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 곳에 쓰이기 위해 기다리는 동전통들..
주신 사랑...
하나님께 태산같은 약속을 드리고
날이가며 실천은 희미해져가는..
연례적인 날이 아니기를 기도해봅니다.
약속은 태산처럼 해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만큼 한다.
- C.H.스퍼전 "농부의 초상"
어제 작은 아들에게 다녀와
우리 소그룹 식구들을 위해 만든 부활 달걀 바구니입니다.^^
(요건 초등부 교사할때 만들었던 부활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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