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끝내고 사랑방이 개강했다
올여름 긴더위를 보내셨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 반가운 표정들이셨다
주방섬김이들도 부족한 인원인데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셨다
함박스테이크인데 의외로
다들 잘드셔서 다행^^
홍삼절편도 나눠 드리고..
건강하게 또 한학기 보내요
시작전 봉사자들 기도
오늘 기도였다^^
목사님 말씀
수제 함박스테이크
홍삼절편^^
미혼에 혼자사시는 어르신
80이 넘어 살짝 치매도 오시고..
판단력이 흐려져 청결에 문제
같이 식사조차 어려우신 분이라
따로 식사하셔도 그러려니 하신다
점퍼,티셔츠,속옷을 드렸다
어떤 분이 선물로 주셨다면서..
좋아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