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이...쁘...시...다...^^
달빛천사♡
2005. 2. 16. 13:27

내 이름이 쓰이는 한
그 옆에는 괄호가 쳐지고
숫자가 매겨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누구나 세상이 값을 셈하는 대로
자신의 나잇값을 저울질하며
살 필요는 없다.
다른 사람에게 팔 것도 아닌데
내 나잇값은 내 맘대로 매기면 그 뿐이다.
-박혜란님의 '나이듦에 대하여'중에서
(성탄이브 행사 모습중 하나...
교회에 할머니들로 되어 있는 실버팀과
어느 소그룹이 함께 드린 찬양..
이...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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