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행이야기
황홀한 가을 끝자락
달빛천사♡
2017. 11. 10. 15:22
어제 친구들과 기차 ITX 청춘열차로 남이섬에 다녀왔다.
막국수도 먹고 빨강, 노랑, 주홍빛으로 물든 황홀한 가을의 끝자락을 붙들고
17000보를 걸으며 즐거운 수다...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는 찬비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