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아시아
싱가폴(2)
달빛천사♡
2007. 8. 18. 10:23
학회 개막식이 끝나고 싱가폴 밤풍경 나들이...
싱가폴의 상징인 물뿜는 머라이언상인데..물도 안뿜고 이렇게 그물망으로 가려져 있었다.
왜 가려놓았을까 이상해서 낮에 가보니 그물망이 걷어져 있었는데..
추측건데 야간에 취객내지는 일부 몰지각 관광객들의 행동 �문이 가린것 같은 느낌이..
1972년 9월 15일 오후 8시 45분에 이광요 수상이 제막 버튼을 눌러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된
머라이언 동상은 상반신은 싱가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한다)'
를 뜻하는 사자(Lion), 하반신은 항구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내는 인어(Mermaid) 의 합성
가운데 하얀 뾰족탑 건물이 싱가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요 하얀 건물은 전쟁기념공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