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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10 참 부지런해요 ㅋ 빅알의 남은 음식들로 아침먹고 좋았던 숙소 대충치우고 감사메모와 팁두고... 코스트코에서 싸게 주유하고 남은 음식으로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 준비해서 공항근처 너무 좋은 비치에서 소풍 감성으로 점심 먹고^^ 빅아일랜드에서 오하우로~ 탄탈루스 전망대에서 일몰도 구경하고...숙소로..크루즈도 보이고...한적한 비치 (두분 할아버지,할머니^^)남은 빵,스팸,야채,달걀로 샌드위치 싸서 공항근처 한적한 비치에서 여유있에 빅아일랜드 마무리코나공항은 사방이 오픈되 있다1주일동안 우리 발이 되었던 짚 랭글러는 무사히 반납하고..오하우로 넘어왔다 (화장실..이쁜 간판^^)탄탈루스 전망대에서 일몰 구경가성비 좋았던 오하우 숙소 하와이는 비싼 호텔비+리조트비 게다가 주차비도 별도이다 저 에어비앤비는 리조트.. 더보기
하와이 9 빅아일랜드 마지막날 우연히 알게된 분도 만나고.. 하와이 열방대학도 가보고 짝퉁 무수비 만들어^^ 바닷가 일몰 구경하며 신기한 물고기 많이 보고 빅아일랜드 마무리^^ 다시 오하우로~보랏빛 우베라떼 일종의 고구마 라떼^^열방대학투스텝비치에서 요가중인...물고기가 얼마나 많은지...밥이 모잘라 짝퉁 무수비ㅋ 도시락 싸서 야경보러.. 더보기
하와이 8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천문대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눈을 아주 가끔 볼수 있는 곳 높이가 해발 4,205m라고.. 지프 랭글러 렌트한 보람이 있다 높아서 날씨와 민감한 곳이라 전날에도 closed되었었다고.. 그냥 마음 비우고 갔다 가는길에 멋진 곳도 들리고... 도착하니 왠일이라니... 전날 눈도 내려서 환상적이었다이곳 비지터센터에서 레인저와 몇가지 인터뷰를 하고 4륜구동만 천문대까지 올라갈수 있다 (작동법, 기름이 넉넉한지 등등)구름이 내눈아래..비현실적인 천문대 풍경 그것도 하와이에서 눈내린..마우나케아에서 김치볶음밥 핫팩을 대고 수건으로 감싸 보온병 더운물로 컵라면까지..사진으로 안담기는 별들 보며.. 더보기
하와이 7 빅아일랜드는 제주도의 6배크기 1주일로도 모자르겠지만.. 최대한 가보는 걸로.. 이날은 서해안 북쪽으로 1)Puukohola Heiau National Historic Site 2)스펜서 비치 공원 와이메아로 KOHALA산을 넘어 3)Pololū Valley Look out Statue of King Kamehameha에서 점심 4)Upolu Airport 북쪽 끝에 들렸다가 라파카히 주립역사공원 5)Lapakahi State Historical Park와 Māhukona Beach Park 더보기
하와이 6 이날은 화산국립공원을 다녀왔다 지난 9월에도 화산이 터져 라바(용암)이 흘러나왔었단다. 대부분 안전하게 관리중이다 2주전에도 혹시 터질려나 했는데... 그때 간 사람들은 부분적 진입금지 오히려 불편만 했었단다. 물론 지금은 모두 오픈되어 다행 이곳은 비도 자주와서 미끄러워 차단되는 곳도 많다는데.. 우리는 너무 날씨가 좋았다 몇개의 트레일도 걷고.. (이날 15000보 넘게 걸었네) 미국 최남단인 곳도 갔다 플로리다 키웨스트보다 조금 더 남단이란다. 이름도 Southernmost Point of the United States 더보기
하와이 5 이날은 섬이동 하는 날~ 빅아일랜드 코나에 도착했다 남편의 로망인 지프 랭글러를 찾고.. 숙소로 가는길 코스트코에 들려 일용할 양식들^^을 사고... 몇달전 예약한 숙소 도착했다 너무너무 가성비가 좋았다 미리 예약해 저렴하고..^^ 고기와 연어샐러드를 준비하여 오랜만에 집밥같은 저녁을 먹고 오랜만에(?) 푹 쉬기로.. 더보기
하와이 4 마우이와 카우아이중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마우이에 대한 미안함과 휴양보다 여행을 좋아해 정원의 섬 카우아이를 선택 탁월한 선택이었다. 카우아이섬은 하와이의 4개 섬중 가장 오래된 섬이며, 개발이 가장 덜 된 섬이다. 자연 그대로의 하와이를 만나고 온 느낌이었다. 아침 로칼일기예보에 비.. 가이드가 비나 구름이 많으면 캐년의 모습을 못볼수 있다고.. 날씨요정이 왔으니..ㅎㅎ 날씨가 완벽한 하루였다 더보기
하와이 3 이날은 살짝 더웠다 진주만 현지 투어를 했다 진주만의 눈물.. 일본관광객은 무슨 마음일까? 몽크씰의 여유도 보고 바다에 삼켜지는 해.. 우산이랑 돗자리 챙겨서 매주 금요일 밤 7:45 힐튼 불꽃놀이도 구경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