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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이틀 연달아... 춥고 긴 겨울... 다시 생명이 없을 것 같은 나무들이 초록의 생명을 얻고 꽃들도 화사함으로 부활을 하였다. 지난 화요 중보기도후 몇몇 권사님들과 영화를 보기로... 롯데카드 결재로 2인 만원...모 권사님이 쏘셨다. 예매후 40여분 근처 호수공원의 생명의 봄을 산책하였다. 일산 호수공원.. 더보기
풍월당이 빵집? 아니 아니죠 지하철역에 압구정역도 있고 압구정 로데오역도 있다. 압구정역은 3호선, 압구정 로데오역은 작년 11월 완전 개통된, 왕십리와 수원을 연결하는 분당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G+스타존`은 스타와 팬의 기부활동을 알리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기부참여를 유도하는 기부문화의 메카로 운.. 더보기
차이나타운(2) 인천에는 크고 작은 박물관들이 많았는데, 월요일 공휴일인 박물관도 많았다. 다행히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짜장면박물관은 연중무휴... 세 박물관 통합권을 사면 조금 저렴하기에 짜장면 박물관에서 구입했다. 인천개항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일본 제1은행 인천.. 더보기
차이나타운(1) 충신자매+이태리에서 온 실크언니의 언니부부+미국에서 온 숙이 작은 아들과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왔다. 주차비를 안내도 되는 북성동주민센터에 주차를 하고 지도도 모으고,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발~^^ 개의 붉은 기둥으로 웅장하게 만들어진 인천역 앞에 있는 바로 이곳이 제1패루 (.. 더보기
가을의 끝자락 아침 일찍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먹을 것도 있고, 엄마 많이 좋아지셨으니 오늘은 오지 말고 쉬라고... 잠시후 숙이 카톡...남한산성 갈려는데... 수서역에서 실크언니와 만나 숙이 차로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셋이 다녀왔다는 증거^^ 남한산성 서문 각자 조금씩 가져온 간식(아니 저녁)으.. 더보기
스파게티와 신세계^^ 원래는 춘천 2탄을 찍기로 했었다. 장마비도 오고 실크 언니가 발이 아프다고 언니네로 오라고... (요긴 나중에 찍기로..^^) 더운데 언니는 집에서 식사준비를...맛있는 스파게티와 샐러드... 그리고 추억의 비엔나커피가 생각나는...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의 만남 디저트까지..^^ 오늘이 .. 더보기
소양강 처녀를 만나러(2) 동양 최대의 다목적댐인 소양강댐의 축조로 만들어진 소양호. 그 위용에 걸맞게 소양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리워지고 있다 청평사 가는 선착장.. 소양호선착장에서 선박을 이용하여 15분정도 가면 청평사 관광지에 이른다. (1인당 왕복 6,000원, 청평사 입장료 2,000원) 뒷태만 보이는 저 여인.. 더보기
소양강 처녀를 만나러(1) 충신자매들과 맑고 푸른 호반의 도시..춘천에 다녀왔다. 춘천은 많은 7080세대에게 추억이 묻어있는 장소일 것이다.^^ 공지천 주변에는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다. 이는 한국 전쟁 중 사망한 이디오피아군의 영혼을 달래 기 위해 1968년에 세워졌다고... 북한강 지류인 공지천 공지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