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3 이날은 살짝 더웠다 진주만 현지 투어를 했다 진주만의 눈물.. 일본관광객은 무슨 마음일까? 몽크씰의 여유도 보고 바다에 삼켜지는 해.. 우산이랑 돗자리 챙겨서 매주 금요일 밤 7:45 힐튼 불꽃놀이도 구경하고.. 더보기 하와이 2 이날이 추수감사절이라 문 닫은데가 많았다 그런데 밤 12시 땡하길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단다. 금요일이 블랙프라이데이^^ 엄청난 할인을 기대하는.. 나야 관심없는 12시^^ 더보기 하와이 1. 하와이 가는 첫날 감사하게도 비행기 옆자리에 사람이 없어 편하게 도착 날씨요정님ㅋ이 와서인지 아침에 비가오다 그쳤단다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무지개 아직 시차적응도 편한듯하고 여행 첫날 나름 잘 보낸듯^^ 더보기 졸업40주년(3) 한국은 주말내내 비온다는데.. 여행지는 비교적 좋은 날씨였다나나츠가마..가는길 나나츠가마는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해식동굴이다 나나츠가마는 7개 가마솥이라는 뜻5개까지만 보이네^^가라츠성카가미야마 전망대 카가미야마는 해발 284m에서 시가지는 물론 절경을 자랑한다일본 3대 송림중 하나라는 나지노마쓰바라 소나무숲 저멀리 아래 긴(5km) 소나무들이 멀리서도 장관이었다후쿠오카공항에서 멀지 않은 라라포트 백화점쇼핑을 안즐기니 자유시간이 길다 점심도 먹고 이것저것 군것질..백화점 앞 8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 움직이는 거대한 뉴건담 조형물여행시 뭘 안사는 편인데.. 카스테라 5개만 사고..^^돌아오는 비행기 기내식 내가 안먹는 닭이라니..ㅠㅠ 2박3일 잘먹었으니 다행3박4일 같은 꽉찬 2박3일 모.. 더보기 졸업40주년(2) 둘째날 처음 간곳은 구라바엔 16세기 후반 외국인들이 몰려와 활발한 국제 무역이 일어나면서 생겨난 외국인거류지가 구라바엔일본이 아닌 작은 유럽 느낌이었다나가사키...하면 짬뽕,카스테라 그리고 카톡릭 성지로 유명하다 26인 성인 기념관1597년 도요도미히데요시 명령에 의해 책형을 당한 26명의 성인 기념관이다26명 모두 일본인이 아니고 스페인, 중국, 인도, 멕시코인도 있고 이들중 3명은 어린아이였다이 26인은 예수가 죽은 골고다언덕과 비슷한 니시자카에서 죽기를 원했다고..마침 한국은 신부님이 계셔서 너무 상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다다케오 도서관 인구 5만인 다케오의 도서관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고.. 운영이 안되어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민간에게 위탁 운영을 했고 성공 했다고 한다.스타벅스가.. 더보기 졸업40주년(1) 석가탄신일 연휴에 일본에 다녀왔다 남편 의대졸업40주년 여행후쿠오카와 나가사끼1시간반 짧은 거리인데도 기내식^^ 단인메뉴인 잡채불고기 덮밥점심은 100년된 우동집 코로나시기에 본점은 문을 닫고 분점만 운영하고 있단다.거의 세수대야 우동 미묘하게 칼국수 느낌이..^^처음 간곳이 아리타 다종교 일본에 유난히 많은 산사도자기 마을다운 도자기 도리아리타 도자기 마을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자기 생산을 시작한 역사적인 마을이란다 저 이쁜게 세면대 하수구 마개전통 도자기들도 많았지만 반 공장생산 다양한 도자기들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데지마 1636년에 지어진 데지마는 1859년 개항전까지 서양과 교류할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고 한다하지만 도요도미히데요시 무역과 종교를 함께 가져온 포루투갈인을 기독교 격리를 위.. 더보기 언제나 좋다^^ 도두 무지개 해안도로 이호테우 등대 구엄리 돌염전 한담해안도로 산양큰엉곶 산방산 유채꽃밭 형제섬 금오름 분화구 금오름 저녁은 호텔에서 배민^^ 다음날 우도 가는 배 우도 산호해수욕장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우도 비양도 등대 물이 차서 못들어간다 했는데 마침 물이 빠지면서 들어갔다 비양도 등대 비양도 봉수대 하고수동 해수욕장 점심식사후..^^ 우도봉 사자바위 우도 등대가는 길 우도 등대 검멀레 해수욕장 친한 권사님과 제주도 여행 2박3일 같은 1박2일 이었다 날씨까지 좋고 여유도 있고 파란 하늘 가득 담아온 꽉찬 제주도 여행이었다^^ 나중에..는 날 기다리지 않는다 다리 힘 있을때..그래서 지금^^ 제주도는 언제나 좋다^^ 더보기 제주도(12.27~28) 4주가 참 빨리 지나가고..아들들 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니 비가 내린다. 그동안 잘 다닌 차 적당히 세차해주는 듯... 짐들을 정리하고... 남편에게 다 맡기면 이런 일이 생긴다 어제밤 배편 시간을 물어 봤더니 세상에 "오늘 출발이 아니고 내일 출발이네ㅜㅜ" 예약변경하려해도 6시가 넘어 통화가 안되고 느긋하게 자리도 남아있으니 다음날(오늘) 여객선터미널에 가서 말하면 변경될꺼란다. 7시20분 출발이고 차를 실어야해서 전날 체크아웃하고 5시에 나왔다.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변경, 탑승했다. 완도타워만 보고 가자고... 저곳이 다 완도 전복양식장이라고... 오모나..완도타워도 코로나로 임시 휴업중이라네... 완도가 생각보다 컸다. 고향방문, 타지역방문 자제협조...참 슬픈 현실이다. 중간에 하루 쉬어 갈까도 생..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