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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베트남-다낭(2) 참파 왕국의 유적지궁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미손 유적지'에 다녀왔다 베트남 중부지역의 앙코르왓으로 불리는 미손은, 참파왕국의 4세기경 유적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다. 저 산은 참파왕국의 성산이라고...박물관을 구경하고...힌두교였던 참족이 시바라는 신을 위해 .. 더보기
베트남-다낭(1) 다낭에서 1시간 거리인 '바나힐'18세기 후반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 산꼭대기에 생긴 높이 1487m의 피서지로, 프랑스 성당·가옥·정원 등을 재현한 프랑스 마을과 놀이동산, 밀랍인형 박물관, 종탑 등이 있는 복합 테마파크다. 물가가 싼 베트남을 감안하면 비싼 입장료(우리나라 .. 더보기
베트남-후에(2) 후에에서 남편 일정이 모두 끝나고 하루가 온전히 시간이 남았다.팀원 몇분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가까운데 국립공원이 있다기에 가보기로...'박마 국립공원'은 후에에서 약 40km, 다낭에서 약 60km 떨어져있다1991년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그 전에 프랑스인들에 의해 139개의 .. 더보기
베트남-후에(1) '후에(Hue)'는 베트남의 마지막 왕조인 응우웬 왕조의 수도였다후에 '왕궁'을 찾았다. 응우엔 왕조가 1808년부터 1945년까지 13명의 왕이 거쳐간 곳이라고 한다. 중국 자금성을 본따 만들었다고...그러나 베트남 전쟁때 모두 손실되어 다시 건축한 곳이라고...베트남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옛.. 더보기
베트남-호이안 베트남을 처음으로 다녀왔다.중부지역인 후에-다낭-호이안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일찍이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였다. 이러한 이유로 호이안은 도시 자체가 유럽과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를 압축시켜 놓은 듯한 느낌을 .. 더보기
캄보디아 그땅에...(2) 같이간 대원들 모두가 크리스쳔은 아니었지만, 매일 아침에 간단한 기도회, 저녁에는 평가회를 하였다.마지막날 뒷정리 할때 발견한 것...클레이..라던가 점토 비슷한데 굳으면 탄성이 생기는 점토 종류로 십자가를 만들어 아이들을 나누어 주었단다.십자가와 설정샷....^^땀흘리던 주방.. 더보기
캄보디아 그땅에...(1) 지난주 8월9일...이민가방 40여개를 패킹하여 인천 공항으로 출발하였다.39명의 대원들...이번에 예년보다 부모나 할아버지를 따라온 10대들이 많은 편이라 걱정했는데, 다들 열심이었고 힘들고 귀찮은 일들도 즐겁게 하였고, 특히 이뻤던 것은 밥에 대해 격한 칭찬..^^5시간에 걸쳐 캄보디아.. 더보기
북해도 여행(3) 마지막날 아침...창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행들은 태풍 10호때문에 비행기 안뜨면 어떡하냐고 걱정이고...가이드도 살짝 걱정 근데 걱정한들 달라지나뭐? "제가 날씨를 잡고 있어서 비안올꺼예요~"그랬는데..^^ 신기하게 3박4일 동안 비를 피해다니며 여행을 마쳤으니..^^ 마지막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