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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성지순례

성지순례-이스라엘⑦ 선상예배의 감동을 담고 간 곳은 나사렛 이곳은 도로가 매우 복잡하여 평일에는 도로가 아주 복잡하다고.. 그런데 우린 막힘이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나사렛은 전체인구의 60%가 아랍계 천주교인들이라 이날이 주일이라 한가했던 것. 가나는 갈릴리에서 나사렛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 갈릴리와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⑥ 성지순례 기간중 맞는 주일 아침. 갈릴리 호수에는 우리 성지순례팀만을 위한 선상예배와 성찬식을 위한 배가 기다리고 있었다. 배주인은 우리들을 위해 태극기까지 게양해 주었다.^^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성찬기(감람나무로 만들어, 성지순례 기간을 적어 넣은)도 준비해 오셨다. 전도사님 사모님의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⑤ 이곳은 '가버나움' '나움의 마을'이라는 의미로 갈릴리의 북서쪽 호숫가에 있는 마을이다. 성경은 이곳을 '예수의 본 동네(마9:1)이라 언급할 정도로, 고라신과 벳새다와 함께 예수님이 주로 사역하셨던 곳이다 세관원이었던 마태도 이곳에서 부름을 받았다고 (마 9: 9) 한 직원의 딸과 열두 해를 혈루증..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④ 이곳은 가이사랴빌립보(바니아스)시몬 베드로가 자신있게 신앙고백을 했던 곳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가이사랴와 구별하기 위하여 가이사랴 빌립보로 고쳤다고 한다) 이곳은 가나안 시대 목동들의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③ 갈릴리에서의 아침은 너무도 평온하였다. 이날 처음 들린 곳은 갈릴리 주변에 세워진 교회 중 가장 전망이 좋은 곳에 있는 팔복교회 팔복산 위에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인 8가지 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이다. 이교회는 주후 5세기 비잔틴 시대 처음 교회가 세워졌으나 지금의 교회는 1938년 무..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② 다음 간 곳은 사무엘상에 나오는, 다윗이 사울을 피해 숨었던 동굴인 '엔게디 요새'에 갔다. 엔게디란 '염소들의 샘'란 뜻을 가지고 있다고.. 이곳은 광야에서 보기 힘든 계곡의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여러개 볼 수 있었고 사진에 잘 안나타나지만 다윗이 숨었다고 알려진 동굴옆에 높이 18.5m의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① 출애굽의 이집트 여정을 끝내고 이스라엘로 넘어가기전...이집트의 한식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여러가지로 열악했던 이집트였는데 상추쌈과 불고기, 미역국까지...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고..^^ 마침 식당에 우리뿐이라 전도사님 사모님의 아름다운 노래도 듣고.. 다들 up되어 출애굽을 기다리게 되.. 더보기
성지순례-이집트④ 정말 3~4시간 짧지만 굵게 자고나니 새벽 2시. 가이드가 전날 밤중에 1시간 동안 낙타 타려면 추우니까 단단히 무장하고 나오라고.. 떠나기전 의료기기 파시는 집사님이 챙겨주신 속옷위에 붙이는 난방 파스(?)를 붙이고 빨간 방울 털모자와 빨간 머플러도 하고, 뚜거운 점퍼까지 입고 나섰다. 깜깜한 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