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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북유럽

노르웨이-푸른 빙하 그림같은 풍경들이 이어지고... 노르웨이는 물이 깨끗하고 풍부하여 수도물을 그냥 먹는다고 한다. 또 빠른 물살로 수력발전이 발달하였고,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드디어 브릭스달(고개산)에 도착하였다. 이곳에 푸른 빙하를 보러 온 것... 빙하를 보러가는 어느 지점까지 저 전동차.. 더보기
노르웨이-피요르드 드디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가 시작되는 곳에 보이기 시작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00만년 전 북유럽은 일천미터가 넘는 빙하로 덮여 있었는데 그 빙하의 두께가 차츰 늘어나면서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계곡 등으로 흘러내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 계곡 사이의 하천 바닥을 파내려가 계곡을 마치 .. 더보기
노르웨이-요정의 길 이 날은 기대가 큰날...피요르드를 보러 가는 날이었다. 가는 길에 짧지만 웅장하고 화려한 slettafossen 폭포를 구경하였다. 산,강,폭포가 어우러진 돔바스 국립공원을 지나가고 있는중... 눈이 녹아 내리는 폭포가 수없이 나타나는 트롤베겐 세계적으로 어려운 암벽코스이어서 암벽타기를 즐기는 사람들.. 더보기
노르웨이-릴리함메르 오슬로에서 한참을 달려(180여km) 릴레함메르에 도착하였다. 릴레함메르는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개최였던 곳이다. 또한 김기훈,전이경등의 쇼트트랙 선수들의 환호가 느껴지는 곳... 저곳은 릴레함메르 시민들의 선조인 바이킹의 배를 뒤집어 놓은 형상인 하마르 실내 링크인 '마운틴홀' 스키.. 더보기
노르웨이-오슬로(3) 여행 순서상으로는 노르웨이 마지막날 다시 오슬로 돌아와 잠깐 오슬로를 둘러봤는데... 오슬로 카테고리에 같이 넣기위해 오슬로편을 이어서 정리... 이곳은 '국립미술관' 신기하게도 이 미술관에서는 사진촬영이 허용되었다. 그 유명한 뭉크의 '절규' 이 그림은 1994년에도 도난당하였다가 찾았고 2004.. 더보기
노르웨이-오슬로(2) 다음날 아침, 호텔앞 오페라하우스 앞에서 하나투어 북유럽투어팀과 조인하였다. 칼 요한슨 거리를 스윽 차에서 보며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 한인 식당에서 김치찌게와 살아있는 듯한 연어회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슬로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구스타브 비겔란을 빼놓을 수 없다. 점심 식사후 우.. 더보기
노르웨이-오슬로(1) 오슬로 공항에 도착,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열차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였다. 짐을 풀고 호텔앞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고... (고기를 그다지 안좋아하는 난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늘 조오기 휠레오 휘쉬, 휘시버거) 역시 여러가지 교통시설을 탈 수 있는 하루 교통권을 끊었다. 먼저 버스를 타고 항구로 .. 더보기
노르웨이-트롬소(2) 다음날 오전 남편은 학회 스케쥴에 다녀오고... 점심식사후 24시간 교통권을 끊어 나섰다. 버스비가 보통 50크로네(만원 정도)인데, 24시간 교통권이 180크로네(36000원 정도) 4번 정도 타면 본전은 뽑는 셈.(나중에 공항까지 타고 가서 두루두루 절약한셈이 되었다) 우리가 있던 곳은 트롬소의 큰섬(실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