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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남미

남미(13)-우유니(2) 본격적인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를 나섰다. 라마인지 알파카들이 저 마른 사막에서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마른 소금 사막의 오각형, 육각형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 다카르 랠리는 프랑스 파리를 출발해 지중해를 건너고 사하라 사막을 통과해 세네갈의 다카르까지 장장 1만여 km를 달.. 더보기
남미(12)-우유니(1) 볼리비아 우유니로 가는 길... 비행기가 너무 작다보니 승무원도 1명이고, 안에서 비행기문을 위에서 아래로 힘껏 내려 닫는게 불안...^^ 남편은 꿈도 야무지게, 우리 좌석을 AC로 준거보니, 가운데 B자리를 비워 편하게 가라는 배려 같단다. 버스 좌석 처럼 2자리씩 2줄인 비행이였는데, B나 .. 더보기
남미(11)-4000m고도의 라파즈 불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바다가 없는 나라, 입국 시 유일하게 비자발급이 필요한 나라라고 한다. 우리도 쿠스코에서 볼리비아 비자를 발급 받았고, 영수증도 발급안되는 공항세 15볼리비아노(약 2.5달러)를 냈다.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이곳은 해발 고도는 낮은 지역에 3,.. 더보기
남미(10)-쿠스코(2) 잉카 문명의 중심지 쿠스코는 타완팅수우유(Tawantinsuyu, 잉카 제국의 정식 명칭)의 수도이며, 문화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스페인이 침략 이후, 수많은 잉카의 건축물, 사원, 궁전을 파괴하고 남은 벽을, 신도시 건설의 기초로 사용했다고 한다. 쿠스코의 중심지에는 다른 페루 도시처럼 아.. 더보기
남미(9)-마추픽추 이번 여행에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하나인 마추픽추 많은 사람들이 마추픽추를 가기위해,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1박을 한다 우리도 짐은 여행사에 맡기고 세면도구등 간단한 짐을 갖고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1박을 했다. 그런데 잠자는 도중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이 깨어 아침.. 더보기
남미(8)-쿠스코(1) 우리 여행 일정을 진행해준 여행사 '알고마스 여행제작소'(쿠스코)에 들렸다 ('꽃보다 청춘-페루편'을 진행한 여행사이다) http://www.algomastravel.co.kr/index.php -> 관심있는 분은 클릭! 안데스 원주민들은 혈액의 산소 흡수를 돕는 성분이 함유된 코카잎을 씹거나 우려 마시며 고산증을 예방해.. 더보기
남미(7)-리마 브라질 일정을 마치고 페루 리마로 가는 날.. 3시간인가 시차도 차이나고, 비행기로 이동해도 비교적 먼거리라 새벽 3시반 호텔 픽업(@@) 페루의 수도 리마로 왔다. 해안 사막 지대에 위치한 리마는 일 년 내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도 안개가 끼어 있는 날이 많아 흐리다고 한다. 게다.. 더보기
남미(6)-리오(3) 우리가 리오에 있는 내내 일기예보는 '비'였는데, 전혀 오지 않다가 마지막날만 비가 내렸다. 호텔이 그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변이 보이는 곳이었지만, 비가 오니 썰렁하기만 했고... 호텔방에 있기 그래 식물원에 다녀오기로 하고 나섰다. 우버택시로 가서 내리니 신기하게도 비가 그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