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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사랑방^^ 어르신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오늘도 새로운 분이 두분이 오셨다 오늘은 놀이로 즐겨보는 순서 그리고 곰탕과 쑥전으로 점심 (난 장조림을 조금 해갔다^^) 식사후 섬김이 4월의 생일 스텝 한분과 내 생일^^어르신이 캐온 쑥으로 쑥전장조림에 고기말고도 어묵,버섯 메추리알과 야채도 넣어 해갔다곰탕 점심날도 좋고 꽃도 이뻐 📷 스텝들도 같이 📷 이른 🎂 스탭들 회의황송한 카톡과 선물이 도착^^ 더보기
100세시대 100세 장수 시대란다 반갑지 않은(?) 소식 같다 건강하게 100세라면 몰라도.. 게다가 주머니 사정도 나쁘면.. 교회 근처가 원룸이 많은데 나라에서 매입하여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내어 드린 집이 많다보니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이 어르신은 100세신데 올초에 자녀가 모시고 갔다. 그래도 다행(?)인 듯하다이분은 교회 등록 안한 상태로 수년전부터 다니신 분인데.. 자녀가 있는듯 한데 말 안하시고 반지하 집은 점점 쓰레기화.. 수도도 안나와 교회에서 대충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하고.. 치매도 좀 진행된 상태란다. 주민센터에서 성인 기저귀도 갖다 드려도 집앞에 쌓여있고 교회 오면 냄새가 진동을 하니 사랑방에서도 본의 아닌 독상 어제도 두통이 생길만큼 냄새.. 부목사님이 모시고 나가서 간사님에게 부탁해 머리.. 더보기
아들 자랑질 "괜히 우승했나봐 연말에 또 준비하기 귀찮네" 시크하게 말한 작은 아들 ㅎㅎ 더보기
장애인주일 4월20일이 장애인의 날이다 우리교회도 4월20일 즈음에 장애인주일로 보내고 있다 2003년 장애아부서 '우리부'가 생긴지 21년이 되었다 그때 6~8살이던 아이들이 30즈음의 청년으로 자랐다. 1:1을 해야하는 교사들의 수고로 아이들(청년들)도 잘 보내고 있고 아이만 맡기던 부모님들도 교회에 등록하여 일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삶이 되었다.아이들의 작품코너별로 아이들과 교사,학부모 들이 맡아 즐거운 나눔이 있었다예배후 교우들의 방문과 격려..작은선물이 기다리는 복권 ㅎ 전도사님 얼굴만 뜨고 꽝 ㅋㅋ우리부의 섬김인 팝콘 소그룹 집사님이 해온 약식으로 소그룹모임 디저트^^ 더보기
물구리 남편은 춘계학회 가고.. 동물 좋아하는 큰아들이 가끔 이야기 하던 '물구리 빵카페' 대형카페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어찌 알았는지 날궂은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이 카페에 애완(?) 거위가 산다기에 찾아보고 ㅎㅎㅎ 모처럼(?) 한가한 주말 (물구리..는 동네 이름^^)크림류를 안좋아하는 큰아들과 나에게는 별루였던 빵 커피를 안좋아하는데 느끼해 할수 없이 커피도 주문^^애완(?) 거위를 키운다더니..^^3마리라는데 1마리는 어디?사진에 리본 스티커를 입혀봄 ㅋ식물원으로 오픈 예정이란다아직은 80% 완공인듯한 카페 더보기
지우며 살기 마우나케아 천문대 여러사진중에 그나마 그리기 쉬운(?) 사진색연필이나 연필이면 좀 쉬울텐데 펜으로 대충 30분만에 그려본 것 그래도 어려워서 왼쪽 작은 건물 은 내 맘대로 안그렸다^^ 사실 2장 같이 보니 다름을 알지 따로 보면 다름을 모르겠지^^ 세상도 다 그리며 살기 어렵다^^ 적당히 지워가며 편하게 살아야.. 그래도 지워진걸 모를껄^^ 더보기
환승이라니... 난 여행을 하면서 쇼핑을 안한다 기념소품 정도만 사는편 다행인지 외국에 자주 다니신 시아버님도 가볍게 다녀오셔서.. 가끔 선진국(?) 여행 갔을때 양가 어머님 선물 조금.. 아는 여행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 ,정보를 나누고 사람 사는 느낌이었는데.. 고인 물은 위험하단 느낌ㅠㅠ 사람 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 받을 생각만 하는 욕심들.. 나나 우리가족들은 브랜드며 폴로,타미..가 좋은 줄 모른다 얼마나 다행인건지... 보여지는거에 무관심.. 나도 내가 명품 사본적이 없어 내 환갑때 여동생이 명품가방을 선물해주기도 했으니까.. 아울렛몰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폴로와 타미 회원가입을 하면 몇달후 할인 쿠폰이 온다 대부분 하와이 가기전에는 안와 다녀와 나눔을 하는 경우가 많다 20%,25%,30% 할인 3종류.. 더보기
사랑방 어제 비가 내려 걱정되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져 다행 오늘은 사랑방 어르신들이 제일 많이 나오셨다. 96세 어르신까지 모두 참석! 노래교실도 하고 맛있는 점심 어르신들은 고기를 좋아하신다^^ 지난주 닭도리탕에서 이어 오늘은 수육과 전, 배추국 맛있게 드셨다며 가시는 뒷모습 건강하게 다음주에 뵈어요^^신나는 노래 교실쑥전전은 내가 해감^^수육^^(넉넉히 리필해드림)밥, 배추국, 전들, 수육과 쌈야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