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나들이...
서울 사대문 한 복판에
110년 넘게 ‘금단의 땅’으로
남아있던 송현동 부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됐다기에
왕비마마와 세마당쇠 나들이^^
2027년 이건희기증관으로
변신 예정전에 임시 개장했다고..
지금은 최소 시설물만 있고
꽃들이 반기는 넓은 공원
추억의 장소 덕성여중도 보고
후원예약하고 북촌도 거닐고
창덕궁과 후원도 구경하니
오늘 16000보를 걸었다네
돌아와 항암중이신 분 드릴
건강식(?) 반찬을 하는데
멀리서 쿵쿵소리와 번쩍번쩍
여의도까지 갈 필요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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