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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드디어 숙제








지지난주중 목이 칼칼...
혹시 몰라 화,수 자가키트로 검사하니 음성
음..피곤해서 그런가?
목요일 마지막으로 검사해봐야지
근데 두줄이 뜨고...ㅠㅠ
금요일 PCR검사, 토요일 확진 판정
별 증세가 없었지만 혹시 몰라 조심하였다

난 계속 봐야하는 드라마를 안좋아해
유명한 드라마조차 안봤는네
넷플릭스를 통해 시간 보내기...
도깨비, 마이디어프렌즈 시리즈를 졸며 봤고
영화 '자산어보'도 봤다

남편과 큰아들은, 날 배려..한건 아니고^^
바빠서 이번주 내내 11시 퇴근하여
나혼자 격리인셈

사실 목칼칼한 정도 이틀..
증상이 나타나고 확진판정이 늦은 편이라
확진 전에 이미 목증세도 없어지고
다른 통증이나 증세는 없어서 감사하였다

증상이 없어 청소,빨래, 식사와 설겆이 등등
마스크하고 위생장갑끼고 나혼자 다했고..^^
매일 2~3번씩 소독 스프레이..

아는 교우께서 집앞에 반찬과 빵등을
골고루 두고 가셔 잘 먹었고...
외출을 못하니 매일 국민체조도 하고..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 교우들에게
생강청을 보내주시는데...
도라지배꿀차를 타서 매일 2잔쯤 마시고,
물도 매일 1리터이상 마시고..

그렇게...5일동안 격리후 해제 되었다
하지 못해 불안한 숙제를 다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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